2015년 9월 19일자 경향신문의 정안기 박사 수업에 대한 보도와 관련하여 경제학과는 깊은 유감을 표하며, 학생들의 정당한 교육을 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했습니다.

1. 정안기 박사에게 교육 방법을 수정하도록 요구하였습니다.

2. 해당 과목을 수강하는 학생들에게는 본인이 원할 경우 수강과목을 변경하거나 포기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습니다.

3. 향후 필요에 따라 강사위촉, 연구교수 재계약 등에 대한 관련규정에 의거, 적절한 조치를 검토하겠습니다.

정안기 박사는 해당 수업에서 수강생들에게 공개적으로 사과를 하였습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교육을 담당하는 구성원들이 경제학과 본연의 교육이념에 충실한 자세로 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5년 9월 24일
경제학과장 김동헌
2015년 9월 19일자 경향신문의 정안기 박사 수업에 대한 보도와 관련하여 경제학과는 깊은 유감을 표하며, 학생들의 정당한 교육을 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했습니다.

1. 정안기 박사에게 교육 방법을 수정하도록 요구하였습니다.

2. 해당 과목을 수강하는 학생들에게는 본인이 원할 경우 수강과목을 변경하거나 포기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습니다.

3. 향후 필요에 따라 강사위촉, 연구교수 재계약 등에 대한 관련규정에 의거, 적절한 조치를 검토하겠습니다.

정안기 박사는 해당 수업에서 수강생들에게 공개적으로 사과를 하였습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교육을 담당하는 구성원들이 경제학과 본연의 교육이념에 충실한 자세로 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5년 9월 24일
경제학과장 김동헌